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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정육묘협회 올 사업 어떻게 추진하나
지역에 따라 나타나는 기술력의 격차와 잦은 육묘분쟁 등 공정육묘산업의 문제점을 육묘기술의 종합체계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한국공정육묘협회의 올 사업 방향이다. 공정육묘협회는 지난달 31일 협회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주요과제로 한 올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를 위해 공정육묘협회를 올 목표를 공정육묘산업 자립기반 확충에 두고△육묘기술의 종합체계화 △관련기자재산업의 활성화 △육묘장 경영능력의향상 △기술 및 경영정보교류 활성화 △생산안정화 및 안정유통체계의 확립등 5개과제를 주요사업으로 잡고 있다. 육묘기술의 종합체계화를 위해 협회는 육묘장의 기술수준을 높이기 위한방안으로 육묘장간 기술교류 및 교육을 확대하고 4월, 10월 두차례에 걸쳐세미나 및 연찬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또 기술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접목방법별 공동평가를 통해 기술검토를 거쳐 이를 체계화하는 한편 해외육묘장연수 등을 통해 선진기술을 조사 분석하고 국내외 육묘기술을 정리, 기술지침서 가 될 교본을 제작할 계획이다. 관련기자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협회는 상토, 액비 등 소모성자재의 규격화를 유도하고 육묘용 기자재 공동구매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함께 육묘장별 생산비를 비교 검토, 품목별 기술적특성 분석 등을 통해 효율적 경영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면서 새로운 수요창출을 위한 시장분석이 이뤄질 예정이다. 현안문제와 육묘개선과제의 수집을 위해 모니터링제가 도입되고 육묘장간상호 수급교류체제를 갖추는 등 교류활성화도 주요사업이다. 특히 협회는 육묘사고에 대비한 여유묘생산을 권장하고 농협공제 등을 통한 육묘보험이 추진하는 등 생산의 안정화를 도모하면서 육묘사고의 유형별사례 수집분석을 통한 대처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 이밖에 농민, 업체와 함께 육묘장간의 네트워크를 구축, 현장과 업계의 요구를 수렴해 지속적인 개선안과 홍보방안등이 마련되고 있다.발행일 : 97년 2월 6일
한국농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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