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로폴 분리수거가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된 이후 재활용률이 높아지고있다.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4만6천4백76톤 가량의 폐스티로폴이 발생했으나 이중 36.6%인 1만6천8백89톤이 재활용, 지난 96년대비3.2%가량 증가한것으로 파악됐다. 재활용된 1만6천8백89톤의 페스티로폴은재생수지로 75%, 경량폴 15%, 접착제 10%로 각각 재활용됐다.협회는 올해 재활용률을 38%까지 높이기 위해 재생품 수요확대 등 다양한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발행일 : 98년 4월 6일
한국농어민신문webmaster@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