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공업협회는 지난 10일 임시총회를 열고 이병만 경농사장을 14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92년 경농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 회장은 20여년간 약효가 우수하고 안전성 높은 농약개발과 국산화연구에 심혈을 쏟아온 전문인으로 업계에서는 우리나라 농약산업을 한차원 높인 장본인으로 평하고 있다. 고려대출신으로 지난 77년 처음 농약업계와 인연을 맺은 이 회장은 사리판단이 분명하면서도 온화한 성격으로 대구출신이다. 부인 박효숙씨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아래는 제26차 정기이사회·총회에서 개선된 비상임임원 명단 △이사회원=노바티스아그로코리아, 동방아그로, 동부한농, 미성, 성보화학,한국삼공 △감사회원=전진산업, 제철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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