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극대화를 위한 해외 농기계전시회 참가가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농기계조합에 따르면 미국, 호주, 일본 등 선진국에서 개최되는 농기계전시회에 한국관을 설치해 참가한다는 계획이다. 미국의 경우 2월 15~18일 미국 캔터키 ‘루이빌 농기계 쇼’와 25~27일 미조리 ‘켄사스 농업박람회’가 포문을 열고, 10월 17~19일에는 조지아 몰트리 ‘선벨드 농기계박람회’가 각각 열린다. 호주에서는 3월 30일~4월 2일 빅토리아주 ‘팜 월드’와 9월 19~21일 뉴사우스 웨일즈 ‘헨티 기계전시회’에 참가한다. 또한 일본내 최대 농기계전시회 중 하나인 북해도 ‘국제농업기계전’이 7월 13~17일 열릴 예정이다.
이병성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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