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줄이고 안전성 높이고”

난방비 절감과 안전성을 겸비한 가스보일러가 출시됐다. 경동보일러(대표 김철병)는 지난해 출시한 ‘GOM Plus’ 모델에 전류식 공기비례제어방식을 채택, 고효율 인증을 한 단계 향상시킨 ‘GOM Ace’를 지난 23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기존의 풍압센서와 가스밸브, 버너 등을 동시에 제어해 최적의 연소조건을 찾아내는 전류식 공기비례제어방식이어서 난방비 절감에 상당한 효과가 높다. 또 샤워시 물의 온도 변화가 없어 따뜻한 물을 마음껏 쓸 수 있고 홈네트워크 등 확장성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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