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한농연서산시연합회 ‘21·22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3월 2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한농연서산시연합회는 3월 2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맹정호 시장, 이연희 시의회의장, 장승재·김영수 도의원, 이대희 한농연충남도연합회장, 전해일 한농연중앙연합회 부회장, 회원가족 및 농민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22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박종범 한농연서산시연합회장은 “농어촌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농업경영인 읍면 조직을 활성화하고, 농업경영인이 변화무쌍한 시대에 빨 빠르게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 사업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대희 한농연충남도연합회장은 “지난 한 해 서산시 농업경영인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 권익보호를 위해 큰 역할을 했다”며 “신임 임원진들도 화합과 단결을 통해 충남농업 발전의 견인 역할을 다해 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