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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처분 농가 구제 시급” 양계협회, 홍문표 의원 만나보상규정 개선 등 당부

[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이홍재 회장(사진 오른쪽)이 홍문표 의원을 만나 가금 농가 지원을 요청했다.

대한양계협회가 최근 국회를 방문해 고병원성 AI(이하 AI)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금 농가들이 빠르게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양계협회는 먼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홍문표 국민의힘(충남 홍성·예산) 의원과 면담을 갖고, 살처분 농가 구제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이홍재 회장은 “정부가 최근 변경한 살처분 범위가 협회에서 요구한 500m에는 미흡하지만 늦게나마 3km에서 1km로 조정한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방역 조치와 관련해 생산자단체들과 긴밀한 협의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홍재 회장은 이어 “잘못된 보상 규정으로 농가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며 “정부 정책에 협조한 예방적 살처분 농가들이 하루빨리 재기할 수 있도록 보상 규정 개선 등 협회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러한 건의에 대해 홍문표 의원은 “농가 고충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회 차원에서 적극 검토해 농가들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양계협회는 홍문표 의원 면담 후 국회 농해수위를 방문해 산란계·육계·종계 농장과 부화장에서 AI가 발생할 경우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현실적인 보상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는  예방적 살처분 농가 의견과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향후 상임위 차원의 심도 깊은 논의를 요청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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