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최상기 기자]

강도용 한농연전남도연합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쌀 200kg(100만원 상당)을 여수 광림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한농연전남도연합회(회장 강도용)는 2월 10일 여수지 소재 광림동주민센터에 ‘제18대·19대 전남도임원 및 감사 이·취임식’ 때 축하품으로 들어온 사랑의 쌀 200kg 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남동식 신임 한농연여수시연합회장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강도용 회장은 “농업·농촌·농업인도 힘들지만 지역은 물론 이웃 사랑 실천 운동은 적극 펼쳐져야 할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실천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서 한농연의 위상을 드높이고 봉사의 참 실천을 솔선수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여수=최상기 기자 chois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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