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올해 도드람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 박하선(사진 왼쪽)·류수영 씨 부부.

도드람양돈농협이 연예인 커플인 박하선·류수영 씨 부부를 2021년도 도드람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도드람은 올해 박하선·류수영 씨 부부와 함께 국내산 돼지고기 브랜드인 도드람의 신선한 맛과 우수한 공정 시스템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3040세대인 두 부부의 모습과 더불어 박하선 씨의 우아한 이미지, 류수영 씨가 TV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요리 잘하는 남자’ 이미지로 도드람의 브랜드 스토리를 다채롭게 풀어갈 계획이다.

도드람 모델로 선정된 박하선·류수영 씨 부부는 “30년 넘게 한돈 대표 브랜드 자리를 지켜온 도드람 모델로 인사드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저희 부부가 함께 풀어가는 맛있고 건강한 도드람의 이야기를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드람 관계자는 “다양한 매체에서 시청자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전달하는 두 부부의 모습이 최고 품질과 맛으로 소비자에게 행복을 선사하려는 도드람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이번 광고모델로 선정했다”며 “박하선, 류수영 배우와 함께 신제품 홍보를 비롯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며 소비자와 더 가까이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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