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선진이 온라인 스토어 ‘선진팜’을 통해 선보인 2021년 설 선물세트. 올해는 친환경 가치소비에 초점을 맞춰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선진의 온라인 스토어 ‘선진팜’에서 설 명절을 맞아 친환경 가치소비에 초점을 맞춘 ‘2021년 설 선물세트’ 14종을 출시했다.

선진은 이번 설 선물세트를 구성하면서 과대 포장 대신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를 활용해 ‘에어라인세트’, ‘선진포크한돈세트’, ‘선진공방 정성혼합세트’ 등 14종을 준비했다.

선진에 따르면 에어라인세트는 최근 소비문화에 맞춘 에어프라이어용 3종으로 구성했다. 돈까스에어 제품과 육즙 가득한 멘츠까스에어, 선진팜 핫도그에어가 들어있어 주부와 1인 가구에 안성맞춤이다.

선진포크한돈세트의 경우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돼지고기를 고마운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삼겹살과 목살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부위를 담았다.

육가공품으로 구성한 선진공방 정성혼합 1호는 캔햄과 요리햄, 장조림, 고추장고기볶음 등으로 구성한 실속선물세트며, 수제햄을 담은 프리미엄급의 선진공방 수제햄 세트도 마련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선진공방 수제햄S는 국내산 삼겹살로 만든 바비큐햄 등 수준 높은 구성으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게 선진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같은 선진 설 선물세트는 선진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오는 2월 7일까지 진행하는 ‘선진팜 2021년 설 선물세트 대전’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서정완 선진팜 유통팀장은 “소비자들에게 가치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지난해 추석처럼 이번 설 명절도 집에서 지내는 ‘홈설족’을 위해 간편식 등 실속 라인도 준비한 만큼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맛있는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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