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농협목우촌의 기업 홍보 캐릭터인 몽구와 친구들.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정종대)은 지난 19일 기업 홍보 캐릭터, ‘몽구와 친구들’을 출시하고 농협목우촌의 건강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활용해 본격적인 캐릭터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몽구와 친구들은 웰빙농장을 운영하는 청년농부 ‘몽구’와 몽구의 가장 친환 친구이자 조력자인 돼지 ‘포포’, 닭으로 변장해 농장에 살고 있는 무 ‘꼬무’, 농장의 힘센 일꾼 소 ‘무무’ 등 4종으로 구성됐다. 농협목우촌은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활용해 인형과 휴대폰 케이스 등 굿즈 제작과 함께 향후 제품 패키지 등에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농협목우촌 관계자는 “몽구와 친구들 캐릭터를 통해 브랜드의 친밀도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길 기대한다”며 “목우촌 SNS 채널에서도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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