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윤광진 기자]

충남 태안 원북면 이곡리 농민들이 겨울철 고소득 작목으로 각광받는 냉이와 달래 수확에 여념 없다. 태안에서는 매년 1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약 280톤의 냉이를 수확·출하하고 있으며, 현재 4kg에 4~5만 원선으로 산지수집상 및 농협공판장을 통해 서울시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등지에서 최고급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태안=윤광진 기자 yoonk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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