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농협목우촌이 설 명절을 앞두고 100% 국내산 원료육으로 만든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설 선물세트.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정종대)은 설 명절을 앞두고 100% 국내산 원료육으로 만든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선물세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가장 인기가 높은 품목으로, 엄선된 국내산 고기만을 사용해 만든 고품격 수제햄 세트다. 이 세트는 안심과 등심 등 고급 부위육을 통째로 훈연 숙성해 만들었다. 여기에 냉동간편세트, 국탕류로 구성한 생생가득종합세트, 귀리·단팥·단호박·고구마 등 4가지 맛으로 구성한 목우촌FIT 짜먹는 죽세트 등 가정간편식 세트도 선보였다. 이외에도 한우·한돈세트, 클래식종합세트, 스페셜종합세트, 건강세트 등 다채롭게 구성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선물세트는 대형마트 등 시중 유통매장 또는 전화(1544-0092)로 주문하거나 목우촌몰(www.moguchonmall.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종대 대표이사는 “국민 건강과 밝은 축산농가의 미래를 위해 100% 국산 축산물로 정성스럽게 만든 농협목우촌 선물세트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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