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정재호 농협전북지역본부장이 13개 시군지부장 등과 화상으로 농업·농촌 현안 문제를 논의했다.

정재호 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장은 1월 13일 지역본부 부본부장과 전북관내 13개 시군지부장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첫 시군지부장 화상회의를 열고 농업·농촌 현안 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 본부장은 “코로나19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하는 시기”라며 “취약농가와 피해 농업인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어 AI, ASF 등 가축질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과 농작물 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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