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선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신임 대변인에 김기훈 국장이 임명됐다. 
경북 안동 출신인 김 대변인은 1996년 기술고시 31회로 공직에 들어와 농식품부 식량산업과장, 소비정책과장, 경영인력과장, 장관 비서관, 농촌정책과장,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에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 과정을 밟았다. 윤원습 대변인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다음은 1월 11일자로 단행된 국장급과 과장급 인사.

<국장급 전보>△농촌정책국장 강형석 △축산정책국장 박범수 △식품산업정책실 식품산업정책관 노수현 △식품산업정책실 농업생명정책관 김종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이주명 <과장직위 승진>△농촌재생에너지팀장 박나영 <과장급 전보>△동물복지정책과장 김지현 △구제역·AI방역대책상황실 지원근무 강혜영

김선아 기자 kisma@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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