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흥진 기자]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에 채소, 화훼 등 시설하우스 농가에서 한파 피해를 줄이기 위한 농민들의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 7일, 환풍기를 통해 배출된 하우스 속 온기가 고드름으로 변한 경기도 고양시 시설하우스단지 모습. 한파경보에 전날 밤 폭설까지 더하면서 하우스 속 채소 피해가 걱정된 농민이 아침이 되자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김흥진 기자 kim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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