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흥진 기자]

영하의 기온과 매서운 바람에 얼고 녹기를 반복하며 최고 품질의 시래기가 만들어지는 강원도 양구군. 농민들의 정성스런 손길이 더해지면서 명품 시래기로 변신하고 있다. 17일 이춘구 씨 시래기 덕장에서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무청 속 누런 떡잎을 속아내고 있다.

김흥진 기자 kim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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