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마케팅과 영업의 전문성 향상을 통한 회사의 중장기 비전 달성을 위해 2020년 12월 14일자로 마케팅본부의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

조직개편의 경우 마케팅본부를 마케팅부문과 영업부문 등 2개로 구성하고, 신임 마케팅부문장에 최재명 상무를 선임했다. 또, 마케팅부문은 제품개발팀, 미래농업센터, CRM팀으로, 영업부문에는 14개 지점과 영업관리팀, 보급팀, 특수영업팀을 배치했다. 신설된 보급팀장에는 이용규 팀장을 선임했다.

㈜경농 관계자는 “제품개발팀은 기존 마케팅기획팀과 제품등록팀의 통합을 통해 신제품 개발 및 마케팅 역량의 강화를 도모했다”면서 “영업부문에는 보급팀을 신설해 현장 마케팅 및 고객관계의 강화를 유도했다”고 전했다.

서상현 기자 seos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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