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컴퓨터용 한국작물보호협회 홈페이지 화면

정보검색 편의성 강화
모바일 서비스 구축 등

(사)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윤재동)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면서 정보검색 편의성을 강화하고, 모바일 서비스를 구축했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작물보호제, 작물보호제지침서, 홍보센터, 회원사, 협회 소개 등 5개 카테고리로 분류돼 있다. 또한 모바일기기 중심의 반응형 웹 서비스로 구축돼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개편한 홈페이지는 작물보호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함께 첫 화면에 작물보호제지침서 검색란을 구축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작물보호제지침서는 회원사의 등록품목 및 적용확대 등 변동사항을 분기별로 업데이트해 농업인이 올바른 작물보호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또한 회원사의 유튜브 영상 및 최신 뉴스를 업데이트해 사용자가 최신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비대면이라는 시대흐름을 반영해 농약안전사용 교육자료를 게재해 관계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개편된 홈페이지와 관련, 이재학 한국작물보호협회 기술홍보부 이사는 “농업인이나 소비자가 다양하고 올바른 작물보호제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면서 “회원사의 최신정보도 함께 게재해 홍보의 극대화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서상현 기자 seos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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