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조성제 기자]
경북도가 11월 19일 도청 회의실에서 라온피플㈜(대표 이석중)과 첨단 비전(Vision) 인공지능(AI) 이용 스마트 축산기반 조성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축산분야 기술표준화를 목표로 비전 인공지능기술을 구축하고 개발된 제품을 축산현장에 적용해 생산성 향상, 자산보호, 편의성 향상 제공 등을 위해 공동연구와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첨단 인공지능 기술은 미래지향적 스마트 축산업의 핵심 원동력으로 경북도에서 선제적으로 추진, 새로운 축산환경 변화에 대응한 다기능 융복합 축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재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조성제 기자 chosj@agrinet.co.kr
조성제 기자
chosj@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