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도와 전북농협지역본부는 서울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전북농산물 통합 판촉행사를 펼쳤다.

전북도(지사 송하진)와 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성일)는 전북 원예농산물 공동 브랜드 예담채 홍보와 전북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전북농산물 통합 판촉행사를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전북농산물 무와 배추, 사과, 배, 미나리, 생강, 십리향쌀 등 17개 품목을 특별 판매 매대를 구성, 전단지 홍보와 매장 안내방송 등을 통해 소비자를 끌어들여, 전북 농산물을 구매토록 했다. 행사에는 전북농산물 광역브랜드 판로확대와 전북 농산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농협중앙회 김원철 이사, 조합장, 조공법인 대표 등 40여명이 함께 했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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