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치악산한우의 롯데백화점 특별판매전을 맞아 열린 기념행사에는 신동훈 원주축협 조합장(왼쪽 세번째)과 김진원 농협경제지주 상무(왼쪽 네번째) 등이 참석했다.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김태환)와 원주축협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롯데백화점 4개점에서 치악산한우 특별 판매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강남점과 영등포점, 중동점, 평촌점 등에서 마련된 치악산한우 특별 판매점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치악산한우 사골곰탕을 증정했다. 치악산한우는 우수 혈통 송아지를 선별해 친환경 사양관리프로그램에 의해 900일간 정성껏 사육한 한우만을 엄선해 생산하는 원주축협의 브랜드다.

김태환 대표이사는 “이번 특별 판매전은 지역의 우수 브랜드 한우를 수도권의 우수 고객에게 소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 롯데백화점과 협의를 거쳐 더욱 내실 있는 행사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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