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최상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가 어촌뉴딜 300사업 설계 진행 사항 등을 점검하는 전문소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본부장 박종호)는 최근 본부 대회의실에서 공사가 추진하는 어촌뉴딜 300 사업의 세부 설계 진행 사항을 점검하고 계획의 내실화를 위한 전문소위원회를 개최, 13지구 총사업비 1187억 2500만원의 진행 사항을 점검했다. 

박종호 본부장은 “전남지역은 바다와 섬, 수산자원, 자연경관 등 다양한 어촌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기본 인프라와 콘텐츠가 구축된다면 미래 발전성이 매우 크다”며 “공사가 보유한 전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남지역의 어촌·어항 환경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최상기 기자 chois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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