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진우 기자]

수협이 23일부터 수협쇼핑과 농협몰 등을 통해 신제품 ‘녹차품은고등어’를 출시한다. ‘녹차품은고등어’는 녹차잎에서 추출한 자연성분을 이용해 냄새를 제거한 제품으로 비린내를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녹차품은고등어’는 수협이 공동어시장과 다대위판장에서 직접 수매한 고등어만을 사용해 HACCP 인증 업체를 통해 손질했다. 가격은 2kg 기준 4만. 하지만 수협은 신상품 홍보 차원에서 23일부터 1개월간 정상가보다 31% 저렴한 2만7500원에 판매한다.

또 수협에 따르면 수협쇼핑에서 ‘찐 수산대전’ 쿠폰을 내려 받아 사용할 경우 1박스 한정으로 최대 45%까지 할인된 가격인 2만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진우 기자 leejw@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