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관태 기자]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동화청과가 2021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을 11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1차 교육은 지난 3일 aT농식품유통교육원의 ‘농산물 CEO MBA과정 이동강의실’ 프로그램을 통해 동화청과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농산물유통환경 및 농식품 온라인 플랫폼의 트렌드와 특성을 이해하고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농산물상품화 전략 등을 중심으로 한 교육이 이뤄졌다. 

홍성호 동화청과 대표이사는 “동화청과는 미래를 위한 준비로 농산물 유통 환경 변화 등에 대한 교육을 직원뿐만 아니라 출하주, 중도매인에게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도매시장법인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관태 기자 kimkt@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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