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정’ 운영하며 꾸준히 후원

[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2018년부터 나눔축산운동본부에 꾸준하게 기부해 온 고기 요리 전문점 고석정의 김영식 대표가 이달의 나눔축산인으로 선정됐다.

서울 강동구에서 고기 요리 전문점, 고석정을 운영하는 김영식 대표가 이달의 나눔축산인으로 선정됐다.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하태식)는 지난 11일 고석정에서 이달의 나눔축산인 상 수여식을 실시했다.

1955년 전남 강진에서 태어난 김영식 대표는 1988년부터 약 33년간 고석정을 운영하며 매년 따뜻한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가 행복한 동행을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나눔축산운동본부에도 2018년부터 매월 꾸준히 기부하는 등 축산업계의 사회공헌 우수업체로 귀감이 되고 있다.

김태환 대표는 “김영식 대표는 후원자의 모범이 되고 나눔축산운동본부의 후원자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공헌하기에 수상자로 선정했다”며 “매월 꾸준히 기부해준 김영식 대표와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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