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협양곡은 지난 10월 27일 ‘다일공동체 밥퍼 나눔운동본부’를 찾아 쌀 나눔행사와 함께 강석현 대표와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농협경제지주 자회사 농협양곡이 지난 10월 27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다일공동체 밥퍼 나눔운동본부’에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행사를 가진 농협양곡은 강석현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여해 쌀 50포대를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밥퍼나눔운동본부는 지난 1988년 밥상나눔을 시작으로 급식(밥퍼·빵법), 교육(꿈퍼), 의료(헬퍼), 자립(일퍼) 등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하고 있며, 현재 전세계 10개국 17개 분원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농협양곡은 2019년 5월 ‘밥퍼나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어 왔다.

강석현 농협양곡 대표는 “이번 사랑의 쌀 나눔행사는 소외계층과 햅쌀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어르신들께서 맞있는 우리 쌀밥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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