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다음 달 4일까지 식품안전 관리인증 기준(HACCP)을 획득한 가공시설에서 생산한 절임배추를 사전예약 판매한다. 이 기간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창동점을 비롯한 각 매장에서 대관령 원예농협, 화원농협, 서안동농협, 선도농협, 부귀농협, 순천농협, 경기식품(아름찬)에서 생산한 절임배추를 구매할 수 있다. 사전예약 기간 구매한 절임배추는 다음 달 10~22일 중에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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