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성태근 한농연전북도연합회 회장은 10월 12일 코로나19 위기를 건강하게 이겨내자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의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외교부에서 시작된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기도하는 손 모양에 비누거품을 더해 손 씻는 그림과 함께 ‘견뎌내자(Stay Strong)란 무구가 적힌 팻말은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성태근 회장은 “방역의 최 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세계에 심각한 상처를 주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한농연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태근 회장은 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 박성일 본부장으로부터 10월 7일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지목 받았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양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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