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관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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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는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운영하는 2020년 FAPAS(식품분석능력평가계획) 국제 숙련도평가프로그램에 참여해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공사는 가락 및 강서도매시장에 출하되는 농산물 및 서울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공급되는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해 연간 5만건 이상의 안전성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공사 이두영 급식안전팀장은 “이번 국제분석능력평가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향후에도 최고 수준의 분석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공사에서 진행하는 잔류농약 검사 모습.
김관태 기자 kimkt@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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