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최재용 농축산식품국장과 한농연전북도연합회 임원들이 전북 우수농산물을 들어 보이고 있다.

한농연전북도연합회(회장 성태근)와 14개 시·군 연합회는 제 16회 어울림한마당 잔치인 추석맞이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9월 24∼26일까지 전주시 도내기샘공원 일원에서 펼쳤다.

이날 도연합회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행사장 입구에 발열체크와 손소독제를 비치함은 물론 판매자와 구매자 등 전체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안전대책을 마련, 드라이브 스루 등을 통한 홍보·판매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장에서는 햅쌀과 찹쌀, 보리는 물론 사과와 배, 복숭아, 포도, 인삼, 더덕, 고구마, 곶감, 벌꿀, 고춧가루, 마늘, 치즈, 버섯, 울금, 귀리, 한과, 황금박대, 젓갈 등 전북 우수 농수특산물을 판매했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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