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최상기 기자]

한농연전남도연합회가 시·군 임원 및 읍·면 회장 교육을 지역별로 나눠 진행했다.

한농연전남도연합회(회장 정임수)는 회원들의 자질과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해 오던 ‘시·군 임원 및 읍·면 회장 교육’을 코로나 19로 인해 시군에서 열리는 이사회 개최시 해당 지역에서 나눠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강진군연합회(회장 이효달) 9월 21일 강진군기술센터, 무안군연합회(회장 서복현) 9월 22일 무안군연합회 회의실, 영광군연합회(회장 정승수), 9월 24일 농업인회관 3층, 광양시연합회(회장 이기욱) 광양시연합회 사무실에서 교육이 열렸다. 또 영암군연합회(회장 문승진), 9월 25일 회관 회의실, 함평군연합회(임채문) 9월 25일 손불면, 영암군연합회(회장 문승진) 9월 25일 회관 회의실에서 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김경호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의 ‘전남농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김석기 전남농협지역본부장의 ‘대한민국 농업의 가치와 미래, 그리고 대응’ △박종호 농어촌공사전남본부장의 ‘농지은행사업 바로 알기’ △김정욱 aT유통공사전남본부장의 ‘COVID-19이후 농식품 마케팅 과제’ 등을 주제로 교육자료와 함께 심도 깊은 토의와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전남=최상기 기자 chois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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