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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수산자원연구원, 치어 방류낙동강 지류 하천 등 90만 마리

[한국농어민신문 박두경 기자]

최근 경북도수산자원연구원이 내수면의 건강한 생태계 유지와 자원회복을 통한 농어촌 소득증대를 위해 도내 낙동강 지류 시·군 하천, 저수지 등에 90만(붕어 70만·잉어 20만) 마리의 어린물고기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하는 붕어와 잉어는 올해 4월부터 채란해 약 6개월간 사육한 전장 5∼8㎝ 크기의 건강한 어린물고기로 자연에서 2∼3년 성장해 포획되면 농·어민들에게 약 7억원의 소득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 토속어류산업화센터에서는 내수면 생태계 복원과 농어촌 소득증대를 위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붕어와 잉어 종자 483만마리를 도내 하천과 저수지 등에 방류했으며, 앞으로도 꺽지, 다슬기 등 토속어종을 지속적으로 방류해 풍요로운 낙동강을 만들어 생태계를 복원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환 경북도수산자원연구원장은 “낙동강을 비롯한 도내 댐, 저수지, 하천 등의 생태계를 조기에 복원하기 위해 꺽지, 붕어, 다슬기 등 고품질 우량품종 생산 방류로 자원조성 가속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박두경 기자 parkd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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