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전국 전북
익산 마을전자상거래, 올 목표치 두 배 달성 주목

[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네이버·옥션·G마켓 등서 판매
3분기까지 판매고 20억 기록


전북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가 3분기 만에 올 목표치의 2배인 20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 같은 성과는 농가들의 정성을 담아 탄생한  품질 좋고 맛 좋은 농산물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으로 풀이된다.

익산시는 농가들의 뜨거운 호응에 따라 사업 예산을 추가 편성해 지원을 확대하는 등 농가소득 창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올해 IT 전문가와 마을도우미를 채용하고 출하방식을 기존 개별농가 중심에서 마을단위 공동출하로 변경, 전자상거래에 많은 농가들이 참여토록 각종 지원을 통해 문턱을 낮췄다.

현재 익산시 마을전자상거래는 네이버와 옥션, G마켓 등 오픈 마켓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참여농가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IT 전문가와 직영 쇼핑몰에 상품 등록, 오픈 마켓 판매를 대행해 주고 있다.

또한 전문기관에 의뢰한 농산물 잔류농약검사 결과를 상품정보에 표시해 신뢰감을 주고 품질강화를 위한 신선도와 포장상태 등을 점검하는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택배박스 구입비용의 50%와 판매단가 7000원 이상 판매된 상품에 한해 배송비를 건당 2500원씩 최대 400건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 계약택배 제도를 도입해 택배 무게와 거리, 수량에 상관없이 가격을 정액화해 농가들의 물류비 절감에 보탬이 되고 있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농가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소농·영세농·고령농이 판로 걱정 없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익산=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민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