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김재기 농협무역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가 경기도 연천 전곡농협에 수해피해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NH농협무역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연천지역 수출조합인 전곡농협을 찾아 수해 농업인을 위한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농협무역은 이에 앞서 호우피해를 입은 철원 김화농협, 천안배원예농협, 대관령원예농협, 남원 운봉농협 등에 피해복구를 위한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김재기 농협무역 대표이사는 “장마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돕는 길은 판로를 확보해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팔아주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농협무역은 해외시장 개척과 바이어 발굴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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