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미래통합당 국회의원들이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6700만원을 기부하기로 해 눈길. 배현진 원내대변인은 21일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7월 급여 일부를 나눠 마련한 6700만원을 KBS 집중호우 피해 성금 기부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한적십자사 등 4개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발표.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번 수해로 고통받는 주민들이 힘을 내고 하루빨리 피해지역이 복구가 돼 피해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기부 배경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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