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선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13일 오후 충남 아산 소재 가을배추 육묘장과 벼 보급종 채종포의 방제 상황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예년보다 길어진 장마에 집중호우가 더해져 시설채소 등 수확기를 맞은 농작물 피해가 크다”면서 “채소류 조기정식 등 생산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제 장비를 총동원해 장마 후 고온다습한 기상여건에 따른 병해충 피해 방지에 중점을 둘 것”을 당부했다.
김선아 기자 kimsa@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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