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등

[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도는 산림분야 정부추경 예산 국비 17억원을 확보해 산림분야 일자리사업 확대와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에 집중 투자,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분야별 주요 확보 현황을 보면 △산산태현장예방단(2억원) △산림보호지원단(6억원) △산림서비스도우미(2억원) △공공산림가꾸기(2억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5억원) △스마트가든볼(1000만원) △일반병해충방제(1000만원)등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산림분야 일자리 사업은 취업취약계층 등에게 단기일자리를 제공하기에 적합한 사업으로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연말까지 100% 집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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