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2주년 기념 사은행사도

[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농협목우촌은 주부9단 출시 22주년을 기념한 뉴트로 패키지를 출시했다.

농협목우촌(대표이사 곽민섭)은 주부9단 브랜드 출시 22주년을 기념해 뉴트로 패키지의 햄과 소시지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목우촌에 따르면 1998년에 출시된 주부9단 브랜드는 국내 최초 무전분, 100% 국산 돼지고기 원료육이라는 원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뉴트로 패키지의 디자인은 기존 보라색에 빨간색과 주황색을 이용한 아날로그적 감성을 입혀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향수를 자극했다. 또 NH농협생명과 연계해 ‘#보험은 엄마가 챙길게 후식은 아빠가 소시지. #밥 세끼도, 보험도 잘 챙겨야햄’ 등의 메시지를 제품 라벨에 삽입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식재료와 보험 상품을 꼼꼼하게 고르는 가족의 마음을 담았다.

목우촌은 뉴트로 제품 출시를 기념해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 오프라인 유통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할 경우 소시지 제품 또는 사은품을 증정하거나 가격할인 행사를 추진한다. 또 NH멤버스를 통해 오는 8월 21일까지 나노해피퀴즈 이벤트를 실시, 정답자에게 매일 30명씩 NH포인트 5000원권을 즉시 지급한다. 이외에도 ○○○햄과 □□□소시지를 활용해 짧은 글짓기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상품 인증샷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할 경우 우수작은 선정해 LED마스크, 에어팟, 목우촌 햄·소시지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곽민섭 대표는 “앞으로도 농협목우촌은 고객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으로 건강한 식문화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뉴트로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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