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

정운천 미래통합당 의원이 7월 29일 농업전문지 사장단 초청 오찬 간담회를 열고 농업 분야 현안을 논의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운천 미래통합당(비례) 의원이 7월 29일 국회 본청에서 농업전문지 사장단을 초청하는 오찬 간담회를 열고 농업 분야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오찬 간담회에는 하승봉 농민신문 사장, 김지식 한국농어민신문 회장, 김인련 농촌여성신문 대표, 김진삼 한국농업신문 대표, 이상호 축산신문 사장, 최기수 농수축산신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운천 의원은 “위기에 직면한 농업을 살리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 산적해 있는 농림축산분야의 현안에 대해 언론사 대표 분들의 고견과 조언을 경청하고자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간담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고성진 기자 kosj@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