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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정밀농업 솔루션·자율주행 농기계 ‘박차’

[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사진 왼쪽부터)인텔코리아 권명숙 사장과 이성태 대동공업 영업총괄사장, 김득화 펀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기계 자율주행, 정밀농업 기술개발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를 맺었다.

인텔코리아-펀진과 MOU
3·4·6월 이은 정밀농업 협약
‘농업 토탈 솔루션 회사’ 속도


대동공업이 정밀농업을 기반으로 한 ‘농업 토탈 솔루션’ 회사로 나아가는 길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동공업은 7월 29일 인텔코리아,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펀진과 함께, 인텔이 개최한 ‘2020 엣지 AI 포럼’에서 ‘농기계 자율주행, 정밀농업 기술개발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를 맺었다. 이는 올해 3월 정밀농업 상용화를 목표로 한국로봇융합연구원과 체결한 ‘농업용 로봇 공동연구 업무협약’과 4월 스마트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와의 업무협력, 6월 전동 자율주행 농기계 공동연구 공감대에서 산·학·연·관 9곳과 손잡은 ‘전동(EV) 자율주행(AV) 농업기계 연구개발·실증시험 공동협력’에 이은 또 다른 정밀농업을 향한 업무협약이다. 그만큼 대동공업이 ‘농업 토탈 솔루션’ 회사로 전환하는 데 정밀농업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발빠르게 움직임이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번 MOU를 통해 대동공업은 인텔의 Depth 카메라와 AI 컴퓨팅을 이용한 환경인식 기술, 이를 기반으로 농기계의 사양 등에 따라 최적 작업경로를 생성하고 농기계가 경로를 추종하는 자율주행 기술, 작물 생육의 분석을 통해 진단하고 처방을 하는 기술 등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5G 이동통신 기술과 AI 기반 솔루션 등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펀진은 인텔의 CPU와 환경인식용 비전 솔루션을 활용한 경로생성 알고리즘 및 자율주행 컨트롤러를 만들고, 인텔은 자율주행과 AI 컴퓨팅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기술을 지원하고 기술구현 사례를 공유한다.

원유현 대동공업 총괄사장은 “국내 농업시장은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1인당 경지면적과 작업시간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작업시간과 농자원의 투입은 줄이면서 최대 수확을 위한 정밀농업 기술 및 관련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MOU는 대동공업이 정밀농업으로 넘어가는 출발선으로 대동공업은 빠르게 정밀농업 솔루션과 자율주행 농기계를 보급해 최소 노동으로 최대 생산의 농업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영규 기자 choy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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