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 원예농산물 광역 브랜드인 ‘예담채’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전북 원예농산물 광역 브랜드인 ‘예담채’가 2020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예담채는 전북도내 13개 시·군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지역농협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전북 대표 브랜드다. 농협은 ‘예담채’의 지속적인 브랜드 홍보·관리와 품질 관리를 통해 고품질 안전 전북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전북 농산물의 판매 확대를 위해 매월 수도권과 영호남 하나로마트, 대형유통업체, 중소형마트 등에서 통합판촉 행사를 개최함은 물론 전국 유명 박람회 등에 참가해 소비자와 유통 바이어 등에게 홍보와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특히 예담채는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 3년 연속 장관상 수상을 비롯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3년 연속 수상,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 등으로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 광역브랜드로 그 위상을 확고히 했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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