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 이날 이건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가를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경기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6월 29일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파인다육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농정간담회도 개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의원들과 농협관계자 등 40여명이 다육 식물들의 분갈이와 물주기를 하며 일손을 거들었고, 농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농업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건한 의장은 “의회는 전·후반기 관계없이 언제나 농민의 걱정과 시름을 덜어 줄 수 있는 제도개선과 예산지원 등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 라고 말했다.

용인=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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