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경기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6월 29일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파인다육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농정간담회도 개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의원들과 농협관계자 등 40여명이 다육 식물들의 분갈이와 물주기를 하며 일손을 거들었고, 농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농업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건한 의장은 “의회는 전·후반기 관계없이 언제나 농민의 걱정과 시름을 덜어 줄 수 있는 제도개선과 예산지원 등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 라고 말했다.
용인=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이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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