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한농연남양주시연합회(회장 이응구)는 6월 30일 온라인 개학을 맞은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해 후원금 150만원을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기탁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이번 기부가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미래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응구 회장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됐지만, 스마트 기기를 준비하지 못하는 학생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회원 247명이 마음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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