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파주축산계, 파주시여성분과위윈회 관계자들이 지난 1일 주보라의 집에 유제품을 전달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파주축산계(계장 심화섭), 파주시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윤춘자)는 지난 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주람동산’과 ‘주보라의 집’에 멸균우유 50상자, 발효유 300병을 전달했다.

심화섭 계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와 낙농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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