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경기 여주시와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6월 26일 우만동에 위치한 홍기완 씨 비닐하우스 논 2500㎡에서 첫 벼를 수확했다. 품종은 극조생종인 ‘진부올벼’로 지난 3월5일 모내기 이후 113일 만에 벼를 벴다. 이날 벼 베기 행사에는 이항진 영주시장과 이성남 농협여주시지부장, 이병길 여주농협 조합장, 박일영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김지현·이호수 가남·북내농협 조합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여주=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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