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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특작과학원 채소 생육 데이터 ‘국가표준’ 활용

[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 채소 생육 데이터센터에서 고추저온반응분석을 실험하고 있다.

참조표준 데이터센터 지정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채소 생육 데이터가 국가표준으로 활용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이상기상연구동이 농업생산분야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참조표준 데이터센터로 지정돼 지난 22일 현판식을 가졌다.

참조표준 데이터는 측정 데이터와 정보의 정확도, 신뢰도를 과학적으로 분석, 평가해 사회의 모든 분야에 지속 사용되거나 반복 사용이 가능하도록 공인한 자료를 의미한다.

참조표준 데이터센터 지정에 따라 농진청과 국가기술표준원은 참조표준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확산을 통해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혁신 등 스마트농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데이터센터 지정에 따라 이상기상연구동은 ‘채소 생육 데이터센터’로서 환경조건에 따른 채소의 생육과 생리반응 등의 자료를 생산하고, 국가 참조표준으로 보급한다. 이상기상연구동은 온도, 빛의 양,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등 환경조건을 정밀하게 구현하는 대형 생장시설을 활용하고 있어 고품질의 채소 생육 데이터를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지난 5월부터 폭염환경에서의 배추 생육 참조표준을 생산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채소의 참조표준을 생산해 보급할 예정이다.

황정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채소 생육 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더 많은 분야의 참조표준을 확보해 농업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국가 스마트 농업의 혁신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상현 기자 seos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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