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최상기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최근 보성 득량만 간척지의 집중호우 피해현장을 긴급 방문해 피해실태를 점검하고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
전남의 경우 6월 12일부터 3일간 보성 144mm, 무안 140mm, 함평 138mm, 신안 137.5mm 등 남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벼 등 농작물 침관수 피해가 발생했다. 김 지사는 보성군 득량만 간척지 벼 침수피해 현장에서 “모내기 한지 얼마 안된 시기에 피해를 입게 돼 안타깝다”며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피해조사를 빠짐없이 실시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성=최상기 기자 choisk@agrinet.co.kr
최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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