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 황숙주 순창군수 등이 창동 하나로클럽에서 매실 소비촉진 행사를 열었다.

최근 서울 창동 하나로클럽에서는 전북 순창군이 주최하고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관한 매실 판촉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6월 15∼25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데 동결건조 과일 칩 800봉을 증정하는 등 특별 이벤트를 실시해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청정지역 순창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의 홍보를 위해 군 차원에서 다양한 직거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와함께 대도시 유통 판매망을 개척해 농가소득을 증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창=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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