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 전주농협 임직원 30여명은 복숭아 열매솎기, 양파 수확 일손 돕기에 나섰다.
▲ 농협전북지역본부와 한국철도공사전북본부가 완주군에서 양파 수확 농촌봉사 활동을 펼쳤다.

농협전북지역본부와 한국철도공사전북본부가 완주군에서 양파 수확 농촌봉사 활동을 펼쳤다.

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성일)와 한국철도공사전북본부(본부장 김광모)등은 양파 주산지인 완주군 고산면 일원에서 양파 수확 농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일손 돕기는 지난 5월 양 기관의 업무협약 후 영농철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재배 농업인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 임직원 30여명은 5월 26일에 이어 6월 8일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이 부족한 조합원의 복숭아 열매솎기와 양파 수확 작업을 진행했다.

전주·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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